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완 독립운동 (문단 편집) === 국민당 등 친중 세력은 중공에 대만을 팔아먹으려는 매국노 집단이다 === 이것은 여러 가지 오해가 복합적으로 결합돼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국민당 등 범람 연맹은 자기 나라가 중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친중이라고 표현하는 건 오해의 소지가 크다. 국민당의 풀네임 부터가 '중국' 국민당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니라 중화민국이다. 이런 관점에 따라 중국 대륙을 지배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 공산당 정권에 경제 등에서 유화적인 태도를 보일지언정 자신들의 조국이 중화민국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견지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대만에서는 자국이 중화민국이지만 그 실체는 대만이 중화민국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일 뿐이지 대만이 중국의 일부가 아니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난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국민당 등 범람 연맹의 노선이 외면 받고 중공 스파이라고 공격 당하는 경우가 늘어나고는 있다. 민주진보당 등 범록 연맹에서 의도적으로 국민당을 상대로 색깔론을 펴는 것이다. 사실 색깔론은 국민당 독재 시기에 현재의 범록 연맹 인사들에게 뒤집어 씌우던 건데(실제 이 시기에는 중공이 오히려 대만의 국민당 반대 세력에 우호적이기도 했고), 시대가 바뀌면서 거꾸로 범람 연맹이 그런 공격을 당하면서 색깔론을 펴지 말라고 항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당(대만)|신당]] 등 극우에 가까운 친중파 정당들이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다는 사실이 202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밝혀지고 있고, 2021년에는 [[중국국민당]] 고위관계자들이 [[행정원]] 대륙위원회[* 굳이 따지자면 한국의 통일부와 유사한 기관이나 이 곳에서는 홍콩, 마카오 관련 실질 업무까지 관장하고 있다. 홍콩 주재 영사관 격이라 볼 수 있는 홍콩경제문화판사처가 대륙위원회 소속이다.]의 허가나 위원회와 상의 없이 중국 공산당 고위 관료들과 만나고 와서 한바탕 시끄러워지기도 했다. 또, 중국공산당은 지속적으로 [[한궈위]] 등 국민당의 강경파 세력을 지원하고 [[우마오당]] 세력을 동원해 여론조작을 하는 등의 추태를 보여, 이런 오해가 쉽사리 풀리지 않는 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